톰홀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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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게임은 되게 명작이라던데 별점 : 3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처럼 완전 메이저한 게임은 안하지만, 나름대로 이런저런 게임을 해보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언차티드'라는 게임은 당연히 들어본 적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기계가 없어서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언차티드'라는 게임이 많은 팬들을 보유한 명작 게임이란 것도 알고 있었기에 영화 '언차티드'에도 어느정도 기대가 있었지만, 또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없었던 것을 떠올려 보면 또 그렇게까지 큰 기대를 하지도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는 딱 내 어중간한 기대를 적당히 충족한 아주 뛰어나지도, 아주 별로이지도 않았던 적당한 영화였다. 그럼에도 필자가 중간..
2022.02.17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오직 '스파이더맨'이기에 선사할 수 있는 최고로 아름답고 황홀한 선물 별점 : 4.5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마블의 하드코어 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봤던 사람으로서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안 볼 수가 없는 영화였다. 일단 내가 마블의 팬인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영화는 그동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안 볼 수가 없는 영화다. 아마 글쓴이와 동년배라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는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현실적이고, 생활내 풀풀 나고, 찌질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부터 잘 생기고, 훤칠하고, 키스를 좋아하는(?)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그리고, 청..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