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쿠퍼(2)
-
나이트메어 앨리,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엔딩을 보고 나면 '너는 다를 것 같지?'라고 말하며 영화가 나를 보고 조소하는 듯하다 별점 : 4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2월 개봉작 중에서 가장 기대한 '나이트메어 앨리'를 개봉 하루 전 'CGV 이동진의 언택트톡'으로 관람하였다. 전에도 말했듯이 영화를 보고난 후, 전문가의 해설을 듣게 되면 '이 사람은 나와 이런 점에서 이렇게 의견이 다르구나'라는 타인의 흥미로운 관점을 엿볼 수 있고, 그러면서 영화를 다시 한번 곱씹으며 영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가능해지는 것 같다. 3월에도 이러한 평론가 특별 상영이 있다면 반드시 보러가야겠다 하하하 각설하고, 이번 영화는 내가 기대한 것을 그대로 충족시켜주는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반드시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
2022.02.23 -
리코리쉬 피자,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끊임없이 방황하고 우회하면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사랑 한 조각 별점 : 3.5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영화관에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본 것이 영화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인 것 같다. 또, CGV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이동진의 언택트톡'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처음인데 오...내 예상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었다. 티켓값은 일반 영화값보다 좀 더 부담이 되긴 하지만... 지갑에 여유가 되는 한에서 앞으로 계속 이런 특별상영으로 관람을 해야겠다 싶었다. 이동진 평론가님뿐만 이날 다른 평론가님들이나 배우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평론이나 GV, 시사회 등에 참여해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새롭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그냥 영화만 볼 때와는 다르게 필자보다 더욱 전..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