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오직 '스파이더맨'이기에 선사할 수 있는 최고로 아름답고 황홀한 선물 별점 : 4.5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마블의 하드코어 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봤던 사람으로서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안 볼 수가 없는 영화였다. 일단 내가 마블의 팬인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영화는 그동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안 볼 수가 없는 영화다. 아마 글쓴이와 동년배라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는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현실적이고, 생활내 풀풀 나고, 찌질한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부터 잘 생기고, 훤칠하고, 키스를 좋아하는(?)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그리고, 청..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