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개인적인 한줄평과 별점 (스포 X)
영화관에서 국어듣기평가를 할 줄이야 별점 : 3 / 5 (제 기준 3.5점이 중간입니다.) 2022년이 되어서 글쓴이가 본 2번째 국내영화였다. 사실 아주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로 '경관의 피', 그리고 앞으로 볼 예정인 '특송', '해적: 도깨비 깃발'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봤을 때, 솔직히 글쓴이 본인이 아주 선호하는 그런 류의 영화라고 할 수는 없다. 뭐랄까... 다소 내용과 결말이 예측되는 양산형 영화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는 지울 수가 없었다. 의도치않게 그동안 해외영화를 국내영화보다 더 많이 봐온 사람으로서 올해에는 국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화를 보자고 다짐했기에 다소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더라도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 나의 낮은 기대에 비해서는 더 ..
2022.01.15